KHH和訳塔

K-HipHopの和訳をします。

Getaway Khundi Panda 歌詞 / 和訳 / 日本語訳

Getaway (겟어웨어) - Khundi Panda 쿤디판다

作詞:Khundi Panda 作曲:Unsinkable 編曲:Unsinkable,Khundi Panda

 

youtu.be

 

몇 얼굴들이 있었지만

いくつか顔があったけど
도망치며

逃げながら
후회는

後悔は
후회는

後悔は
후회는 여러 모습으로 다가와

後悔は様々な姿で近づいてくる
여럿 얼굴들이 보이며

様々な顔を見せながら

 

도망치면서 나의 화면을 끄고 나면

逃げながら自分の画面を消してしまうと
너와 함께 못할 술자리의 침묵이 날 반겨

君と一緒にできない飲み会の沈黙が俺を懐かしむ
무거워진 양심 많이 가벼운 우리 사이엔 꽉 끼어서

重くなった良心が沢山 軽い俺たちの仲にぎゅっと立ち込めるから
전혀 반가운 인사치레와 함께 난 떠났어

全然嬉しくないあいさつと一緒に俺は去った

 

가식. 판단할 것 없어 저마다의 방법

虚飾。判断することなくそれぞれの方法
"그러니 인정 먼저"라 외친 내 첫 순간 같은 감정

「だからまずは認定を」と叫んだ俺の初めての瞬間のような感情
그러니 인정 먼저 받은 이 옆에 너가 선다면

だからまずは認められるひとのそばに君が立つというなら
하필이면 그 과정에 날 등한시해야 한다면

その過程でよりにもよって俺を軽視しなきゃいけないというなら

 

마저 스쳐 지나간 채 응원해 줄 수는 있어

すれ違っていくままでも応援してくれることは出来る
저 멋쟁이들의 틈 사이 비집은 진심을 믿어

あのおしゃれな人たちの隙間を開ける真心を信じる
니 싱글 나오면 연락 올까 봐 구비해둘게 위선

君がシングルになったら連絡がくるかと思って備えておくからさ 偽善
근데 진짜 음악 같지도 않더라고 니껀

だけどほんとに音楽らしくもなかったよ 君のは

 

근데도 너가 먼저 맛본 세상과의 밀월은

だけども君が先に味わってみた世界との蜜月は
날 끝도 없이 작게 만들었던 것

俺を果てしなく小さくさせたもの
심지어 그때 2년 만에 건넨 인사를

その上そのとき二年ぶりにかけたあいさつを
그저 외면했던 기억은

ただ無視した記憶は
되짚고 파도 너와 난 같은 급이 아니었듯

引き返す波 君と僕は同じレベルじゃないように

 

내 편들어줄 것보다는 세상이 널 감쌀 걸

俺の味方をするよりは世界が君をかばうだろう
대화가 안 됐겠지 내 목소리가 작아서

会話ができないだろうな俺の声が小さいから
배신감보다는 질투가 더 크게 남은 악감정

背信感よりは嫉妬がもっと大きく残る悪感情
이 모든 것은 확실히 나보다는 너가 잘 나서

この全ては確実に俺より君が偉いから

 

그냥 너가 나쁜 새끼였으면 좋겠다고 싶어

ただ君が悪いやつだったらよかったと言いたい
당장의 네 옆 사람들한테는 착하니, 넌

そのとき君のそばにいる人たちには優しかったから、君は
입장대로 포장한 것이 기억 아니겠어

立場に従って包装したものは記憶じゃないだろ
근데 감추는 거나 모두를 속이는 게 싫어

だけど隠しておいたり皆を騙すのは嫌だ

 

뭔가 거창한 건 아니었던 것 같아

何かおおげさなものじゃなかったみたいだ
내가 바란 건

俺が願ったのは
내 자격지심에 밀려나지 않게 잡아줄

自分は至らないんだという気持ちに押し出されないようにつかんでくれる
단 한 번의 환영 아닐까

ただ一度の歓迎じゃないだろうか
난 직접 꾸민 환영에 쫓긴 듯해

俺は自ら装った歓迎に追われたようだ
그게 훨씬 편했지 고민 끝엔

それがはるかに楽だったよ 悩んだあげく

 

도망치는 듯이 내 음악을 틀어 놓으면

逃げるように自分の音楽をかけておいたら
몇 년 전 방송에서 냅다 달아난 내가 보여

数年前放送でいきなり走り去った俺が見える
나의 대의명분은 그저 개인 용품

俺の大義名分はただ個人用品
꽤 힘없는 내 현실이

だいぶ力のない俺の現実が
그나마 만들은 차선택으로

そのままでもつくった次善の策に
돼 있던 꿈

なっていた夢

 

이런 내 태도를 인지하면

こんな俺の態度を認知したら
안 보는 게 인지상정

見ないのが人情ってものの常
그러나 쳐다보게 되는

だけど見上げるようになった
몇천 개의 눈이 비친 화면

何千個の目が 映った画面
그 속내를 뚫어보듯이 네 가사는 의심할 걸

その内情を開くように君の歌詞は疑われるだろう
"못 믿겠어 보여줘 봐"

「信じられない見せてみて」
보여줄 것일지 과연

見せてくれるだろうか果たして

 

모두가 아쉬워한 탈락

皆が残念がった脱落
난 그 이유를 알아

俺はその理由が分かる
기준 미달인 사람

基準に未到達な人
그냥 안 된 거지, 깜냥

ただダメだってことだろ、能力
됐었다면 아마도 달랐을걸

出来てたならおそらく違ってただろう
지금 외쳤던 이 말들의 방향

いま叫んでたこの話の方向
니 말 맞아

お前の話で間違いない

 

근데도 난 네게 진 느낌은 안 들어

だけども俺は君に負けた感じはしない
네 말에 동의는 못 해서

君の言うことに同意はできないから
동의하는 순간

同意した瞬間
내 앞에 갈 길이 왜곡될 걸

俺の前にいく道が歪曲するだろうと
뻔히 알아서 이 악물고서는 버텨

確かに分かるから歯を食いしばって耐えて
진짜 이젠 내 생각에 내 색깔

本当今では俺の考えに俺の色彩
널 더 닮아갈 수는 없어

君をもう真似ることは出来ない
높인 언성은 커서

高まった話し声は大きいから

 

너가 들었으면 해 이번 음반을

君が聞いたらいい この音盤を
또 잘난 듯이 보이겠지 무반응

また偉そうに見えそうだよ 無反応
내가 내어온 이 말들이

俺が出してきたこの話が
실은 네 삶엔 들린 적 없단 듯

実は君の人生では聞いたことがないように
침 뱉은 건 학창 시절 너 같은

唾を吐いたのは学生時代の君みたいに

 

여럿 얼굴들이 있었지만 내 첫 굴욕은 지훈이

いろいろな顔があったけど俺の初めての屈辱はジフン
여럿 얼굴들로 다가왔네, 첫 굴욕인 지훈이는

さまざまな顔で近づいてきたな、初めての屈辱のジフンは
시간별로 나눈 방안엔 때마다 다른 이름이

時間別に交わした方眼にはその度違う名前が
하지만 안겨준 건 같은 무게 같은 힘든 일

だけど抱かせてくれたような重さのつらい事実

 

지금의 모든 부정들의 끝에

今の全ての否定の終わりに
"만약"이란 단어가 붙은 채

「万が一」という単語が付いたまま
만들은 상상은 뭇매

創った想像は袋叩き
멍든 내 정신을 싸매 붕대에

あざができた俺の心を包帯で包む
그때 후회는 그간 내가 도망쳤기 때문에

そのときの後悔はその間に俺が逃げたせ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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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フン何者なのジフン。